전체95 직감에 대해서 사람들에게는 누구가 직감이 있다. 직감 [直感] 사물의 진상을 곧바로 느낌. intuition. noun the power of understanding or realizing something without conscious rational thought or analysis. something understood or realized in this way. immediate instinctive understanding or belief. [1] 그냥 스쳐가는 생각의 일부가 될 수도 있고, 전혀 다른 일들을 연결할 수도 있는 방법이다. Tarot 처럼 어떤 단어들의 집합으로 상황을 설명하려고 하는 것도 이런 범주에 속한다. '연상'이나 'imprint' 이 연결될 수 있는 단어다. 'Creative .. 2009. 5. 10. 글쓰기 훈련 컴퓨터에 익숙해지면서 글을 쓰는 빈도는 늘어났지만, 제대로 쓰기는 전보다 어려워진것 같다. 몇가지 생각나는 이유들도 있다. 길게 생각하고 글을 적기보다는 즉각적인 글을 쓰는 경우가 많아져서, 많이 다듬어지지 않은 글을 쓰게된다. 익명성에 기대어 글을 쓰는 경우가 늘면서, 무책임하게 글을 남기는 것도 늘어났다. 글쓰기는 분명히 훈련이 필요한 영역이다. 그냥 말을 기록하는 것이 글쓰기가 아니다. 글을 쓰는 것이 자기 자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절실하게 느끼지 못하는것 같다. 그냥 생각나는 것을 말하고, 말하는 것을 옮긴다. 이것으로 글쓰기가 충분한 사람은 글쓰기에 익숙한 이들이다.그저 몇줄 글을 적기위해서도 고생하는 사람들에게는 먼 얘기다.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필요하기 때문에 복잡한 수학이 아니라 기초적인.. 2009. 5. 5. Idea Memo 에는 많은 사람들처럼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된다. 많은 경우는 그냥 지나치지만, 가끔 메모를 해두는 경우가 있다. 메모를 정리하는 파일이 하나 있는데, 그 파일 내용들을 하나씩 정리해보려고 한다. 아직 결정하지 못한것은 메모를 정리하는 순서다. 이런것을 보면 소심한 A형임에 분명하다. 2009. 5. 5. 이전 1 ··· 21 22 23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