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1 상자안의 벼룩 언제 읽었는지, 어디서 봤는지 기억에는 없지만.상자안의 벼룩 이야기가 떠올랐다. 기억속의 주제는 벼룩을 상자안에 넣어두면, 벼룩은 상자 높이까지 밖에뛰어 오르지 모르고, 상자밖에서도 더 높이 뛰려 하지 않는다.그러니까, Dream Big .. No Limit yourself..대충 이정도의 얼개가 기억이 난다. 문득 스치는 딴지들..전형적인 공돌이로서 딴지..1. 상자안의 벼룩이 상자 높이까지만 뛰어 오르는게 벼룩 평생 지속되는가?2. 상자안의 벼룩을 자연상태로 상당 기간 방치한 후에도 그 상태가 지속되는가? 그 다음은 벼룩은 아니지만, 벼룩의 입장에서..벼룩이 뛰어오르는 상황은 벼룩의 삶에서 어떤 순간에 직면했을 때인가?처음으로 뛰어오르는 생각은 한 숙주에서 다른 숙주로 옮겨가려는 시도를 하는 경우.다.. 2013. 6. 4. 이전 1 다음